기침에 좋은 무꿀청 만들기

기침에 좋은 무꿀청 만들기

작년부터 무꿀청을 만들고 있다. 어머니 폐섬유화로 기침도 심하고 면역력도 안좋기 때문에 유튜브 한의사 김소형원장의 무꿀청 만들기를 보고 필자 또한 어머니가 복용할수 있도록 만들어 봤는데 효과를 보고 있다. 어머니가 면역력도 안좋고 기관지도 않좋기 때문에 거의 기침을 달고 사셨는데 이 무꿀청을 만들어 복용하시고 부터는 기침도 거의 줄었다. 꿀이 좀 비싸서 문제이기는 하지만 친구가 꿀을 줘서 무꿀청을 만들고 있다. 

올초에 친구가 준 꿀이다. 매월 2번씩 무꿀청을 만들어 어머니가 복용을 하고 있다. 

무꿀청에 들어갈 무이다. 보통은 껍질을 벗기지 않는데 좀 지저분해서 무껍질을 벗긴 상태다.

무꿀청을 만들기 위해 무을 채썰고 있다. 

꿀이 많지 않기 때문에 무도 반만 채를 썰었다. 

조금 남은 꿀통에 무채를 넣고 있는 중이다. 

무채를 꿀통에 전부 넣었다.

뚜껑을 닫고 꿀이 많지 않기 때문에 뒤집어서 냉장고에 보관을 해 둔 상태이다. 꿀이 조금 밖에 없어도 무꿀청을 복용하는데 문제는 없을것 같다. 또 친구가 집에 있는 꿀마져 준다고 하니까 가져오면 꿀을 좀더 넣어서 무꿀청을 만들어야겠다. 꿀도 구입을 하면 비싼데 매번 꿀을 줘서 미안하고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