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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금주 43일 차다. 집에서 금주도 벌써 43일 차가 되어가고 있다. 물론 술을 완전히 끊은 것은 아니다. 집에서 술을 마시지 않을 뿐 밖에서 가끔 술을 마신다. 그렇다고 고주망태로 술을 마시지 않고 월 3번에서 4번 정도 밖에서 마시는 것 같다. 8월에는 대략 5번 정도 밖에서 술을 마셨고 집에서는 전혀 술을 입에 대지 않았다. 더보기 2023.09.08 - [매일 글쓰기] - 헛된 약속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2023.08.31 - [매일 글쓰기] - 지나가는 8월을 돌아보며 2023.08.29 - [매일 글쓰기] - 집에서 술을 끊으며 느끼는 것들 2023.08.27 - [매일 글쓰기] - 살면서 후회 하는 일이 있었을까? 2023.08.26 - [매일 글쓰기] - 무엇인가 키우며 살아가는 ..
술을 끊으며 좋아진 것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물론 완전 금주는 아니다. 되도록이면 집에서 금주하려고 다짐을 하고 있다. 가끔은 책을 보고 앞으로는 꾸준하게 책을 보려고 하는데 막상 집에 오면 TV를 켜고 있다. 항상 술에 찌들어 살았을 때는 몸도 많이 안 좋아졌는데 술을 끊으면서 그래도 몸이 가뿐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지만 글감이 없어 고민도 많이 하지만 뭔가를 하려고 도전을 하고 있다. 1. 차츰 책 보는 시간도 늘려야겠다. 현재 책 보는 시간이 아침에 30분 정도 보는 것 같은데 퇴근해서도 저녁을 먹으면 TV를 켜는 대신 책을 보려고 한다.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노력을 하겠다. 책을 보며 그날 생각나는 것들과 공감이 가는 글이 있으면 그 글을 토대로 글을 써 보겠다..
집에서 금주도 벌써 29일째 되어 간다. 물론 회사 생활을 하면서 술을 끊는다는 것이 힘든다는 것을 알고 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좋겠지만 집에서 술을 마시는 날이 더 많았기 때문에 8월부터 집에서는 금주를 다짐했고 그 다짐을 29일째 지키고 있다. 어쩌면 이 글을 쓰는 나도 알코올 중독자가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술 마시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매월 집에서 마시는 술도 만만치 않았다. 거의 매일 술을 마시다 보니 술값도 많이 나갔다. 혼자 마시면 술값이 덜 나가겠지만 그걸 한 달로 계산을 하면 만만치가 않았다. 하루 막걸리 두 통에 편의점 안주를 사면 대략 9천 원 정도가 매일 나갔다. 막걸리 기본 두통을 마셨을 때도 있고 한통을 마셨을 때도 있고 그랬는데 한 달 대략 20만 원 정도가 술값으로 나갔..
집에서 금주 17일 차가 되어간다. 매월 시작될 때 이번에는 집에서 절대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몇 개월간은 지켜지지 않고 있었다. 7월까지 매월 집에서도 막걸리 2병은 꼭 마신 것 같다. 밖에서야 어쩔 수 없다지만 집에서 까지 술을 마시니 몸도 안 좋고 일단 술을 마시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저녁 대용으로 술을 마시다 보니 하루에 만 원 정도 매월 썼던 것 같다. 밖에서 술을 마시고 집에서도 마시니 몸도 말이 아니었다. 더보기 2023.08.08 - [건강하게 살자] - 건강을 위해 음주를 줄이려고 한다. 1. 8월 1일부터 집에서 금주를 하다. 이달 8월 1일부터 집에서 금주를 이어가고 있다. 언제까지 금주를 할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는 잘 지켜지고 있다. 직장생활을..
아재 김밥을 말다. 한동안 김밥을 말지 않았다. 집에 혼자 있을 때 가끔은 김밥을 말아먹지 않았는데 올해 2번째인가 김밥을 만 거 같다.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는 가끔 김밥을 말아 어머니와 함께 먹었는데 지금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전에 혼자 살 때도 가끔 김밥을 말아 회사에 출근도 했는데 지금은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데 가끔은 귀찮다. 1. 김밥재료들. 김밥 재료는 보통 단무지, 우엉, 게맛살, 김밥햄, 어묵, 달걀지단과 당근채 볶음이 들어간다. 보통은 깻잎이 있으면 참치김밥도 만들지만 오늘은 간단한 기본 재료로 김밥을 만들어봤다. 2. 김밥에 대한 추억들, 어렸을 때 돌아가신 어머니가 아무것도 없이 김밥을 가끔 말아주셨다. 시금치는 때에 따라 들어갈 때도 있고 뺄 때도 있었다. 그 김밥을 가끔은 먹고 싶을..
나는 알콜중독자이다. 술을 좋아하고 퇴근하면 집에서 항상 술을 마셨던 내가 8월 들어 집에서만은 금주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되도록이면 약속이 있으면 밖에서 술을 마시고 집에서는 술을 일절 마시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8월 전까지 거의 매일을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술값으로 돈을 많이 쓰고 몸도 안 좋은 거 같아서 술은 일절 마시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더보기 관련글 2023.08.08 - [건강하게 살자] - 건강을 위해 음주를 줄이려고 한다. 매일 꾸준하게 술을 마시다. 혼자 살면서 누가 귀찮게 하지 않으니 매일 꾸준하게 술을 마신것 같다. 옆에서 귀찮게 하는 사람이 있으면 잔소리를 듣기 싫어 술을 마시지 않을 텐데 난 혼자 살아서 그런지 매일 술을 마셨다. 그래서 몸도 많이 안 좋아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