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살 독거남의 감자채 볶음
54살 독거 남이다. 작년 10월 초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지금은 나 혼자 성남에서 살고 있다. 3형제이며 형과 동생은 경기도 광주에서 살고 있다. 동생이 필자에게 광주로 이사를 오라고 하는데 아직은 생각이 없다. 혼자 살면서 딱히 요리를 잘하지 않는다. 혼자 살고 있기 때문에 잘 안 먹고 버리는 경우가 많고 7월까지는 식사 대신 술로 저녁을 대신했기 때문에 더 요리를 하지 않고 살았는데 8월부터는 술을 줄이면서 식사를 하고 있다. 더보기 2023.08.06 - [사는이야기/사는 이야기] - 주말 아침 아재 의 된장찌개는 맛있게 끓어간다. 54살 독거남의 감자채 볶음. 감자채 볶음은 가끔 요리를 해서 먹는다.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감자채 볶음을 하는데 이번에는 몇 달 만에 하는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