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끊으며 좋아진 것들
술을 끊으며 좋아진 것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물론 완전 금주는 아니다. 되도록이면 집에서 금주하려고 다짐을 하고 있다. 가끔은 책을 보고 앞으로는 꾸준하게 책을 보려고 하는데 막상 집에 오면 TV를 켜고 있다. 항상 술에 찌들어 살았을 때는 몸도 많이 안 좋아졌는데 술을 끊으면서 그래도 몸이 가뿐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지만 글감이 없어 고민도 많이 하지만 뭔가를 하려고 도전을 하고 있다. 1. 차츰 책 보는 시간도 늘려야겠다. 현재 책 보는 시간이 아침에 30분 정도 보는 것 같은데 퇴근해서도 저녁을 먹으면 TV를 켜는 대신 책을 보려고 한다.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노력을 하겠다. 책을 보며 그날 생각나는 것들과 공감이 가는 글이 있으면 그 글을 토대로 글을 써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