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부터 15일까지 매일 글쓰기가 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친구와 여행을 가면서 매일 글쓰기를 하지 않았고 11일은 워드프레스 가입 및 설치 등으로 인해 글쓰기를 하지 않았다. 솔직히 어떤 글을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글감이 없다 보니 예전 내가 썼던 블로그 글에서 가져오는 실정이다. 여행은 경남 통영 미륵산케이블카 와 달아공원 일몰을 시작으로 거제 외도, 바람의 언덕, 신선대, 몽돌해수욕장, 14일은 매미성과 삼성궁을 돌아오는 일정의 여행이었다.
1. 요즘 워드프레스 가입등 수익에 대한 말들이 참 많다.
필자 또한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은 거의 쓰지 않고 있고 계속 블로그만 개설을 하고 실제 포스팅은 간간히 하고 있는 실정에서 귀가 얇아서 그런지 또다시 워드프레스에 대해 가입을 하고 도메인 등록을 해서 연결을 하고 테마등을 보고 워드프레스 운영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고 글을 쓰고 있는 상태이다. 워드프레스 사이트는 노마드빈이다.
2. 워드프레스 또한 꽤 오래전 잠깐 운영을 했다.
필자는 참 간사하다. 남들이 하는 건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지 이것저것 안 해본 것이 없다. 귀가 얇아서 꼭 해야 하고 처음 열정이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시들해지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뿐만 아니라 워드프레스 또한 운영을 꾸준하게 했다면 지금처럼 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 뿐이다.
3. 다시 매일 글쓰기를 시작한다.
매일 글쓰기를 두서없이 세 번째까지 올리고 현재 올라가고 있지 않다. 일단 어떤 글을 써야 할지 고민이고 어떤 글감을 가지고 적어 내려갈지도 고민이다. 메모노트에 먼저 글을 써서 올릴지 고민도 되고 예전에는 생각이 나는 글들을 적어서 블로그에 포스팅도 했었는데 지금은 블로그 자체를 하지 않았던 관계로 글 쓰는 것이 어렵다.
4. 간간히 책도 보려고 하는데 잘 되지 않는다.
필자는 아파트 시설관리인이다. 아파트에 작은 도서관이 있어 책을 볼 수 있는 여건은 되는데 실제 일하고 나면 몸이 피곤해 책을 보지 않고 있다. 내가 돈 주고 산 책도 보지 않고 있고 아파트 작은 도서관에 다양한 종류는 아니더라도 읽을 만한 책들이 꽤 있는 것 같다.
5. 마무리.
내일부터는 다시 매일 글쓰기에 도전을 하려고 한다. 먼저 기존에 있던 블로그 글에서 매일 글쓰기를 하고 그 후에는 노트에 메모를 해서 그 글들을 올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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