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글쓰기를 시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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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빈 (nomadbean)이다. 이제 다시 글쓰기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 글쓰기는 매번 마음만 먹었지 제대로 써본 적이 없다. 단문이든 장문이든 마음만 먹었지 꾸준하게 써본 적도 없고 도전도 해 보지 않았다. 처음 블로그를 접하고 운영을 했던 시기가 2012년 4월이었다. 그 당시 결혼을 하고 회사를 다니고 있었지만 작은 급여로 살아가기가 힘들어 좀 편한 부업을 찾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 그 당시 블로그로 하는 부업이었다. 

2012년 블로그를 시작하다. 

2012년 처음 네이버 블로그에 둥지를 틀었다. 그전에도 블로그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그 당시에는 게임에 미쳐 살았기 때문에 운영은 하지 않고 실제 블로그 운영은 그해 4월 결혼을 하고 시작을 했다. 그 당시에는 참 여러 가지 부업들이 많았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 당시에는 유료가 참 많았고 비용 투자도 조금은 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유료 부업은 비용 대비 실제 나에게 돌아오는 수익은 많지 않았고 그리고 넘어간 것이 제휴마케팅이라는 것을 알았다. 제휴마케팅은 다음 포스팅에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블로그 글쓰기

그 당시에는 참 글쓰기에 많은 노력을 했다. 

그 당시에는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글쓰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를 했다. 블로그를 하면서 글을 쓰는데 뭔가 부족한 것도 같고 수익블로그를 운영했기 때문에 더 글쓰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수익도 어느 정도 나왔다. 그 당시에 제휴 마케팅을 열심히 했으면 지금 어땠을까 생각도 해 보지만 지나간 이야기이다. 

글쓰기

제휴마케팅을 하기 위해 메모와 여러 블로그 글을 보다.

제휴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당시에는 많은 블로그의 글을 참고하고 내 것으로 만들었다. 또 메모 노트를 만들어 글도 많이 쓰고 했지만 수익이 줄어들면서 처음 가졌던 마음은 사라지고 블로그에 대한 것들도 차츰 시들기 시작을 했고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많은 블로그들이 있지만 운영은 거의 하고 있지 않다. 

2013년 봄 티스토리를 알게 되다. 

2013년 봄 난 또 다른 블로그에 대해 접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티스토리였다. 그 당시에는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이 되었고 그 초대장을 얻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조금 지나 구글애드센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노력도 많이 하고 거부도 많이 당했지만 그해 6월 애드센스 승인이 나서 블로그에 광고를 달게 되었다. 

구글애드센스

블로그 운영에 소홀해지다. 

어느 정도 노력을 했다면 수익이 안정 궤도에 올랐겠지만 나는 그런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 블로그 운영 또한 처음만 열심히지 시간이 지나면서 똑같은 연속의 반복이었다. 그래서 지금은 전혀 없는 수익이 되었고 중간에 여러 가지 사업을 한답시고 거기에 올인도 안 하고 세월을 보냈다고 할까.

늦은 나이 이제 글쓰기를 다시 시작해 본다. 

지금 내 나이 54 늦었다면 늦었고 빠르다면 빠르겠지만 늦은 만큼 더 열심 책을 보고 글을 쓰고 하려고 한다.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도 괜찮다면 괜찮은 급여지만 그래도 조금은 더 나은 생활을 하기 위해 글을 쓰면서 부수익을 만들어 보고 싶다.

마무리.

글쓰기 참 어렵다. 처음 블로그를 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했는지 모르겠다. 그 당시 나이가 40대 초반이였고 지금은 50대가 되었으니 10년이 넘어간다. 그 기간 동안 참 세월을 허송세월 했다. 그리고 지금 하려고 하니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다시 처음 가진 마음으로 글쓰기 연습을 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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