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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짧은 시도 써보고 싶다. 뜨거운 여름날의 추억은 친구와 함께 간 여행을 떠 올리면서 써본 짧은 시이다.
뜨거운 햇살이 내린 여름날,
모래 위에 발자국이 그려져,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 바다,
시원함을 안겨주는 파도 소리.
나비처럼 날아가는 바람,
푸른 나무 그늘에 피어난 꽃들,
끝없는 여행이 눈앞에 펼쳐져,
모험과 자유가 가득한 계절.
물빛에 반짝이는 물고기들,
물놀이 소리가 울려 퍼져,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노래되며,
여름은 환히 빛나는 이야기.
바베큐 향기가 풍기는 저녁,
별들이 빛나는 밤하늘 아래,
여름은 영원한 순간처럼 느껴져,
나와 세상이 하나 되는 순간
2023년 8월 21일
여름밤 노마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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