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집에서 빈둥빈둥 딩굴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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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집에서 빈둥빈둥 뒹굴며 지내고 있다. 토요일 쉬면서 아침에 열무얼갈이배추김치를 담갔다. 며칠 먹을양이고 아마도 한 달은 먹을 것 같다. 그리고 아무것도 하는 것 없이 집에서 보내고 있으니 지루하고 따분하다. 이렇게 날이 덥고 따분한 날은 술이 당기는데 집에서는 되도록 술을 마시지 않으려고 다짐을 했기 때문에 참고 있다. 

1. 빈둥빈둥해도 시간은 잘 간다.

토요일 쉬면서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워드프레스에 글을 쓰고 있는 중이다. 워드프레스 블로그도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올리고 있다. 필자가 전문적으로 아는 것이 없어 일명 잡블로그로 워드프레스에 글을 쓰고 있다. 워드프레스도 노마드빈으로 도메인을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다. 

노마드빈 워드프레스

2. 몇 년 전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만들었다.

2016년인가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만들었었다. 지금이나 그때나 만들고 운영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은 이 모양 이 꼴이다. 남들에게 주워들은 건 참 많아서 하는데 끝까지 가는 건 없었다. 이번에는 오래도록 운영을 해야겠다 마음먹었다. 회사를 다니지만 그래도 좀 더 수익을 얻기 위해 블로그 운영을 하는데 잘 되지 않지만 노력은 해야 되겠다. 

3. 용두사미 처음은 시작은 열심히 했다.

필자는 용두사미 시작은 좋으나 끝은 항상 같았다. 열심히 하지 않으니 결과는 그대로였다. 친구가 항상 얘기를 한다. 한 가지만 잘하라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자격증을 따라고 하는데 잘하지 않았고 지금은 자격증 공부도 준비를 하고 있다. 5월 불합격을 하고 그 후 공부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열심히는 하고 있지 않다. 오늘도 집에서 빈둥빈둥하는 일 없이 종일 TV 보면서 지내고 있는데 힘들다. 혼자 있어 더 그런 것인지 같이 있으면 괜찮을까 하지만 똑같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4. 마치며.

이제는 정신을 좀 차려야겠다. 집에서 쉴 때도 뭔가 책을 보든 해야 하는데 그냥 앉아 있고 피아노도 독학으로 배운다고 계정도 구입을 했지만 피아노 연습도 전혀 하고 있지 않다. 취미를 가진다고 했는데 잘 안되고 쉬는 날이 더 힘든 것인지 모르겠지만 빈둥빈둥하는 것도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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