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여행은 많이 안 다녔다. 더더욱 형제들이 결혼을 한 뒤에는 여행은 거의 안 갔고 동생이 돌아가신 어머니와 여행을 많이 다녔다. 필자는 어머니와 둘이서 여행을 갔던 기억이 없고 혼자 다녔던 것 같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금 가끔은 여행을 갔던 시간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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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 6월 용평리조트에 가다.
필자는 용평 리조트는 처음 가봤다. 여행 가는 것을 좋아 하지 않고 술만 마시기 때문에 더 그랬던 거 같다. 더더욱 결혼 후 동생과 여행은 많지 않았고 그 당시가 처음이었다. 동생과도 그렇고 지금도 만나서 술만 마시는 정도지 여행을 가지는 않았다. 어머니와도 여행을 간 적이 전혀 없었다.
2. 동생이 용평리조트 숙식권을 예약했다.
동생이 용평리조트 1박2일 숙식권을 예약을 했다. 그 전날 동생과 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여행을 가게 되었다. 광주 이마트에서 먹거리와 술을 사서 바로 용평리조트로 출발을 했다. 그때는 어머니가 아프시기 전이였기 때문에 여행을 갈 수 있었는데 어머니와 여행은 그때가 마지막이 되었다.
2. 멍애 전망대 가는 길.
용평리조트에 짐을 풀고 바로 멍에 전망대 관광에 나섰다. 크게 볼 거리는 없었던것 같다. 고랭지 배추를 심는 곳이 갔을때는 고랭지 배추 대신 양배추들이 자라고 있었다.
3. 멍애 전망대에서 바라본 양배추 밭.
멍애 전망대에서 바라본 양배추들이다. 6월 중순 정도 용평리조트를 갔고 멍애 전망대로 바로 갔다. 고랭지 배추를 언제 심는지 모르겠지만 배추와 양배추를 심어 판매를 하는 것 같다.
4. 다시는 가족과 못 갈 여행.
이제 다시는 여행을 가족 함께는 못 간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형제들이 있지만 각자 살기 바쁘니 가족과의 여행은 갈 수가 없다. 필자 또한 이혼을 하고 혼자 살고 있지만 남자 혼자 여행을 간다는 것이 큰 마음을 가지고 가지 않은 이상 갈 수 없을 것 같다. 여행지에서 혼자 지내는 것도 초라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나 혼자 여행에 대한 미련은 버린 지 오래다. 가끔은 피아노 연습을 열심히 해서 잘 치게 된다면 혼자 여행을 가서 연주도 해 보려고 했지만 그런 마음도 한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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