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집에서 금주 17일 차가 되어간다. 매월 시작될 때 이번에는 집에서 절대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몇 개월간은 지켜지지 않고 있었다. 7월까지 매월 집에서도 막걸리 2병은 꼭 마신 것 같다. 밖에서야 어쩔 수 없다지만 집에서 까지 술을 마시니 몸도 안 좋고 일단 술을 마시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저녁 대용으로 술을 마시다 보니 하루에 만 원 정도 매월 썼던 것 같다. 밖에서 술을 마시고 집에서도 마시니 몸도 말이 아니었다. 더보기 2023.08.08 - [건강하게 살자] - 건강을 위해 음주를 줄이려고 한다. 1. 8월 1일부터 집에서 금주를 하다. 이달 8월 1일부터 집에서 금주를 이어가고 있다. 언제까지 금주를 할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는 잘 지켜지고 있다. 직장생활을..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깨닫는 관계의 비밀, 우리는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것이 바로 관계다. 소통의 부재의 시대 진정한 행복의 새로운 가치,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는 관계의 힘 서평을 적어본다. 저자 : 레이먼드 조 출판 : 한국경제 신문사 필자는 관계의 힘에서 가족과 친구,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를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 시간이었다. 그리고 어떤 인간관계로 풀어갈지 고민도 함께 하게 만드는 문장도 많았다. 그리고 필자는 어떤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할까. 1. 가족과의 관계. 사람은 누구나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그것이 가족이든 타인이든 말이다. 가족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가족이라고 해서 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아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해 본다. 만약 내가 10년 전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하고 싶은 일이 매우 많다. 지금 내 나이 54 10년 전이면 44살이었다. 그 당시에도 항상 같은 일의 일상이었고 그 일상들에서 하고 싶은 것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렇게 살았나 뒤돌아 본다. 그만큼 허송세월을 살아왔나 싶고 지금 다시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 살고 좀 더 술을 줄이고 돈을 모아 살고 나의 것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다. 더보기 2023.08.10 - [매일 글쓰기] - 매일 글쓰기 세 번째 혼자 보다는 둘 이 나은 삶을 살고 싶다. 2023.08.09 - [매일 글쓰기] - 매일 글쓰기 두 번째 운명, 나의 미래 여러분은 운명을 믿..
친구와 여행을 간지 3년이 넘었다. 2020년 4월 말 코로나 한참일 때 땅끝마을 해남을 다녀오고 올해 처음 친구와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다. 벌써 3년이 지난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어머니가 아프셨을 때 필자가 병간호를 하면서 여행은 꿈도 못 꾸고 병간호를 하면서 살았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고도 한동안은 여행을 가지 못했다. 더보기 2023.08.15 - [사는이야기/사는 이야기] - 아재 김밥을 말다. 2023.08.10 - [사는이야기/사는 이야기] - 54살 독거남의 감자채 볶음 2023.08.08 - [사는이야기/사는 이야기] - 집에서 금주 7일차에 들어가고 있다. 2023.08.07 - [사는이야기/사는 이야기] - 다시 글쓰기를 시작해 본다. 2023.08.06 - [사는이야기/사는 이야기] ..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매일 글쓰기가 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친구와 여행을 가면서 매일 글쓰기를 하지 않았고 11일은 워드프레스 가입 및 설치 등으로 인해 글쓰기를 하지 않았다. 솔직히 어떤 글을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글감이 없다 보니 예전 내가 썼던 블로그 글에서 가져오는 실정이다. 여행은 경남 통영 미륵산케이블카 와 달아공원 일몰을 시작으로 거제 외도, 바람의 언덕, 신선대, 몽돌해수욕장, 14일은 매미성과 삼성궁을 돌아오는 일정의 여행이었다. 더보기 2023.08.10 - [매일 글쓰기] - 매일 글쓰기 세 번째 혼자 보다는 둘 이 나은 삶을 살고 싶다. 2023.08.09 - [매일 글쓰기] - 매일 글쓰기 두 번째 운명, 나의 미래 여러분은 운명을 믿는가? 2023.08.08 - [매일 글..
아재 김밥을 말다. 한동안 김밥을 말지 않았다. 집에 혼자 있을 때 가끔은 김밥을 말아먹지 않았는데 올해 2번째인가 김밥을 만 거 같다.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는 가끔 김밥을 말아 어머니와 함께 먹었는데 지금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전에 혼자 살 때도 가끔 김밥을 말아 회사에 출근도 했는데 지금은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데 가끔은 귀찮다. 1. 김밥재료들. 김밥 재료는 보통 단무지, 우엉, 게맛살, 김밥햄, 어묵, 달걀지단과 당근채 볶음이 들어간다. 보통은 깻잎이 있으면 참치김밥도 만들지만 오늘은 간단한 기본 재료로 김밥을 만들어봤다. 2. 김밥에 대한 추억들, 어렸을 때 돌아가신 어머니가 아무것도 없이 김밥을 가끔 말아주셨다. 시금치는 때에 따라 들어갈 때도 있고 뺄 때도 있었다. 그 김밥을 가끔은 먹고 싶을..
필자가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벌써 십여 년이 흘렀다. 아마도 사람들이 블로그를 개설하고 첫 달은 뭐가 뭔지 모르고 후딱 지나가버린다. 시간이 지나면 내가 왜 블로그를 하는지 모르고 세월만 흘러가는 것 같다.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고 글을 쓰면서 수익 블로거 생활을 하면서 수익이 나지 않으니 포기 상태가 되어갔다. 블로그라는 존재가 가끔은 와서 대충 보고 마는 미지의 영역인지 십여 년이 지난 지금도 블로그는 참 어렵다. 그때나 지금이나 꾸준함이 없어서일까 한다. 더보기 2023.08.09 - [테크/블로그 마케팅] - (nomadbean)노마드빈이 제휴마케팅을 하게 된 동기 2023.08.07 - [테크/블로그 마케팅] - (nomadbean)노마드빈의 제휴마케팅의 추억 2023.08.06 - [테..
필자는 혼자 살고 있다. 지난한 결혼생활을 끝내고 올해 2월 이혼을 했다. 결혼을 했지만 결혼생활은 길게 가지 않았다. 국제결혼을 하고 함께 산 기간 동안은 떨어져 산 기간이 많았기 때문에 작년 9월 이혼을 결정하였고 법원에 나 홀로 이혼소송을 진행했고 5개월 기간을 거쳐 법원 직권으로 이혼이 성립되었다. 그리고 나 혼자 살고 있다. 더보기 2023.08.09 - [매일 글쓰기] - 매일 글쓰기 두 번째 운명, 나의 미래 여러분은 운명을 믿는가? 2023.08.08 - [매일 글쓰기] - 매일 글쓰기 첫 번째 3년 뒤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혼자가 편한 지금 가끔은 외롭다. 때로는 혼자 사는 것이 외로울때가 있지만 혼자 있을 때가 편하고 더 좋을 때가 있다. 몇년동안 혼자 살면서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54살 독거 남이다. 작년 10월 초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지금은 나 혼자 성남에서 살고 있다. 3형제이며 형과 동생은 경기도 광주에서 살고 있다. 동생이 필자에게 광주로 이사를 오라고 하는데 아직은 생각이 없다. 혼자 살면서 딱히 요리를 잘하지 않는다. 혼자 살고 있기 때문에 잘 안 먹고 버리는 경우가 많고 7월까지는 식사 대신 술로 저녁을 대신했기 때문에 더 요리를 하지 않고 살았는데 8월부터는 술을 줄이면서 식사를 하고 있다. 더보기 2023.08.06 - [사는이야기/사는 이야기] - 주말 아침 아재 의 된장찌개는 맛있게 끓어간다. 54살 독거남의 감자채 볶음. 감자채 볶음은 가끔 요리를 해서 먹는다.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감자채 볶음을 하는데 이번에는 몇 달 만에 하는지 모르겠다. ..
(nomadbean)노마드빈이 제휴마케팅을 하게 된 동기는 돈을 좀 더 벌기 위해 찾아보다 제휴마케팅을 하게 되었다. 보통 블로그는 일상 및 취미 등을 기록하는 공간이라고 생각을 하지 돈을 버는 공간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지금은 다르겠지만 그 당시에는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겠어하는 마음이 더 크지 않았나 합니다. 그리고 필자 또한 수익블로거의 길을 걷게 되었다. 더보기 2023.08.07 - [테크/블로그 마케팅] - (nomadbean)노마드빈의 제휴마케팅의 추억 2023.08.06 - [테크/블로그 마케팅] - 블로그 마케팅을 시작해 보자 (nomadbean)노마드빈의 제휴마케팅 시작. 대부분 블로거들이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게 되면 취미, 일상 등을 주제로 포스팅을 한다. 필자의 경우에는 처음..
매일 글쓰기 두 번째 운명, 나의 미래 여러분은 운명을 믿는가? 여러분은 자신의 운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 필자 또한 나의 운명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본 적이 없다. 그냥 되는대로 살았던 인생이었기 때문에 내 앞으로의 인생이 나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전혀 고민과 생각을 하지 않았다.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도 또 다른 것을 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다시 현재 하고 있는 직업으로 돌아왔다. 더보기 2023.08.08 - [매일 글쓰기] - 매일 글쓰기 첫 번째 3년 뒤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막연한 생각 매년 말이 되면 다음 해 내 운을 점친다. 필자는 매년 말이 되면 다음해 나 운을 본다. 점집에 가지 않고 유튜브에서 나 띠를 검색해서 항상 확인을 하고는 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맞아본 적은 ..
나는 알콜중독자이다. 술을 좋아하고 퇴근하면 집에서 항상 술을 마셨던 내가 8월 들어 집에서만은 금주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되도록이면 약속이 있으면 밖에서 술을 마시고 집에서는 술을 일절 마시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8월 전까지 거의 매일을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술값으로 돈을 많이 쓰고 몸도 안 좋은 거 같아서 술은 일절 마시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더보기 관련글 2023.08.08 - [건강하게 살자] - 건강을 위해 음주를 줄이려고 한다. 매일 꾸준하게 술을 마시다. 혼자 살면서 누가 귀찮게 하지 않으니 매일 꾸준하게 술을 마신것 같다. 옆에서 귀찮게 하는 사람이 있으면 잔소리를 듣기 싫어 술을 마시지 않을 텐데 난 혼자 살아서 그런지 매일 술을 마셨다. 그래서 몸도 많이 안 좋아진 것 같고..
건강을 위해 음주를 줄이려고 한다. 나는 알코올중독자이다. 2005년 금주를 하고 2012년까지 술을 입에 대지 않다 2012년 회사를 들어가고 다시 술을 마시게 되었다. 그리고 음주를 한 지 11년이 되었다. 2005년 전에는 거의 알코올중독자였고 물론 지금도 알코올중독자이지만 그 당시에는 거의 죽음을 바라보며 살았다고 해야 하나. 그만큼 난 술독에 빠져 살았다. 지금도 술을 좋아 하지만 그 당시에는 술 외에는 다른 안주를 거의 입에 대지 않았지만 지금은 안주를 많이 먹으면서 술을 마시는데도 안 좋은 것 같다. 내가 술을 먹게 동기는 단순하다. 내가 술을 마시기 시작한 나이가 19살 군대가기 전이다. 그것도 하루 전 지금은 만나지 않은 고등학교 동창생들고 술을 처음 마셨다. 의경 지원 입대후 고난의 군..